judy photo story(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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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 소나무숲길을 가다^^
순례길에 이어 이제 소나무 숲길 구간으로 들어갑니다.. 순례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점심을 배불리 먹고 난 후 근처에서 바라본 북한산 인수봉입니다.. 이 사진을 찍고 있으니 어느 분께서 사진 하나 찍어 달라해서 그 분 사진기로 찍어 드렸더니, 사진작가냐면서 좋은 사진있으면 하나 보..
2010.10.04 -
나에게 주는 용돈^^
오늘은 월급날.. 인터넷뱅킹으로 통장을 이리저리 조회하다가 아무리 쪼개도 숫자의 변화가 별로 없어 재미도 없고.. 잔액숫자가 수두룩 빡빡하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이번주 로또 당첨만 되면 그리 되는데.......끙 늘 주먹구구식으로 입금과 인출을 하다보니 이번 달 수입은 전달보다 ..
2010.09.30 -
북한산 둘레길 - 순례길을 가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일요일..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북한산 둘레길을 가봤습니다.. 흰구름길이 전망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그 곳부터 가보는것으로 결정, 아침10시 수유역 1번출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철을 타보니 등산복 차림의 많은 분들이 수유역에서 내리시는게 정말 북한산..
2010.09.28 -
문 밖의 또 다른 식구...까망이^^
제 블로그에 귀한 걸음 하시는 분들에게... 양해 말씀 드립니다.....^^;; 네......제목으로 아시다시피 또 고양이 얘기입니다. 이 주인장 요즘 고양이에게 꽂혔나....싶으실꺼에요.. 그런데....저는 고양이 뿐 아니라 어릴적 부터 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좀 있는지라 어찌보면 이제 주객이 ..
2010.09.13 -
가슴 뭉클했던 한 장의 사진~~~
어릴적 강아지 두마리를 한 마리는 감기로..또 한 마리는 이웃의 반대로 어쩔수 없이 떠나보내야만 했었다. 그때 울고 불고...얼마나 그랬는지.. 그 사이에 나비라는 노랑고양이를 키우기도 했었는데 이 녀석도 쥐약먹은 쥐를 먹고난 후 죽었다고 부모님께 전해들었다.. 내 왼팔에 흐릿한 ..
2010.09.06 -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요 며칠 저녁으로 서늘합니다.. 이대로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 . . . 성급하게도 아직 오지 않은 가을을 타나 봅니다..
2010.08.17 -
나에게 주는 상(?) ㅋㅋ
일주일동안 나름 열심히 런닝머신위에서 구슬땀도 한 바가지씩 흘려주고.. 끈질긴 외식에의 유혹(?)도 뿌리치는게 참 많이 힘들더라.. 토요일....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외출 후 안양으로 휘리릭~~~ 그곳엔 내가 기분이 꿀꿀하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즐겨먹는 음식이 있기때문.. 이곳을 방문한지도 ..
2010.08.15 -
공주와 길냥이...
연일 무더위에 이 녀석도 지쳤나보다.. 부스럭소리에도 곧잘 깨더니 콧구멍을 들썩거리며 잠을 잔다.. 물론 깊은 잠은 절대로 못자는 녀석.. 선풍기바람이 가는 곳으로 배를 쭉 깔고 자는 폼이 귀엽다.. 하늘에서 소세지가 내려~~~와요... 늘 혼자지내는것만 빼고는 먹거리 걱정이나, 사람..
2010.07.28 -
양평 용문산 상원사에 패밀리가 떳다~~~
어딜 떠나면 왜 그리 식욕이 동하는지.. 참 잘 먹습니다.. 그리 맛나더냐......그러니 아침에 달이 뜨지... 저녁식사후 단체사진입니다.. 설겆이를 얼마나 요란스레 했으면 앞자락이 다 젖었을까요...ㅎㅎ 영화체험관에서 잠을 잔 후 세수만 하고서는 오전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어젯밤 ..
201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