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377)
-
울 아버지 계신곳~~~
지난주 17일 토요일은 울 아버지 4번째 기제사.. 엄마가 나름 허전해하시는것 같아 이번 토요일.. 엄마~~~아부지한테 가자~~~~ 오전 10시 10분출발.. 동서울터미널에서 일죽까지 5,100원 일죽터미널 건너 택시부에서 택시타고 5,000원 도착한 이천호국원... 다시 터미널로 갈때는 콜비 1,000원 추가 6,000원 전에 ..
2010.04.26 -
서울 촌놈 남산가다^^
가까운 곳은 가지 않게 되는법.. 서울살면서 늘 바라만 보던 남산을 가다... 회현역 4번출구로 나와 이정표를 보고 언덕길을 오르면 남산도서관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개나리 커튼이 드리워졌을텐데... 초록이 싱그럽다... 늘 내게로 고정되다시피한 카메라가 횡..
2010.04.25 -
봄맞이 꽃구경^^
아기별꽃이라네요.. 앙징맞게 이쁘죠? 집에서 키워볼까 잠시 맘을 먹다가 워낙 화초킬러라...참았습니다.. 그래도 가끔 꽃집앞을 지날때 유혹에 흔들리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저 참아야 하느니라.........꾹.. 하긴 화분 사다놓고 실패율 100%.. 끙.... 더 이상의 살생은 그만.... 나중에 벌받을까 겁나요...
2010.04.23 -
봄이네요~~~
봄입니다.. 올해는 나라 이런저런 일로 왠지 국상이라도 당한 느낌입니다.. 덩달아 우울해집니다... 하지만....봄은 짧잖아요.. 꽃들도 보란듯 피어있는데 함 봐줘야죠.. 눈물처럼 떨어지는 선운사 동백꽃은 아니더라도 하얀 벚꽃잎이 바람에 날리면...... 참 이쁘죠~~~ㅇ 이렇게 또 봄이 가고 있습니다... ..
2010.04.21 -
쿨쿨~~~
이제는 카메라를 들이대도 잔다.......콜콜......... 넌 찍어라........ 난 잔다........
2010.04.21 -
내가 미쳤어~~~~정말 미쳤어....
어제 퇴근무렵 한통의 전화가 나를 저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렸다.. 왜...내가 뭘 어쨌다구... 흐흐흑........ 그리고 난 혼자서 훌쩍훌쩍... 울었다... 그리고는 알콜섭취를 했다...........켁~~~ 아침...머리가 뽀개지게 아프다.. 출근길 편의점에서 견디셔....를 살까 하다가 전에 숙취해소에 짱이라는 얘기..
2010.04.20 -
2007년도는 이랬었는데....
2007년도 8월 말쯤.. 퇴근길 이었나보다.. 울 엄마 핸드폰 새거로 바꿔드리고 엄마집에서 엄마핸드폰카메라로 찍었던 거.. 첨엔 왜그랬냐고 "정신나갔어..얘가~~" 손사레를 치더니만 어쩔수 없다는 듯 전보다 큰 화면에 큰 글씨에 핸드폰커버도 이쁜 핑크색으로 해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던 모습^^ 카메..
2010.04.17 -
메신저 피싱~~
친한 동생이 로그인도 하지 않고 말을 걸어온다.. 미영씨? 라고..오잉? 나도 안녕하세요..함 해봤다.. 평소 늘 존댓말을 깍듯이 쓰는 동생인데 느닷없이 지금 바뻐? 라고 말을 놓는다.. 헐... 그럴 동생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바로 이것이 메신저피싱이렸다....흠... 함 놀아줄까? ㅋㅋ 딱 걸렸스~~~~ 부탁이 ..
2010.04.14 -
요리를 글로 배웠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큰 즐거움은... "요리를 글로 배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블로거님인지 잊었다...헉.....죄송할 따름.. 얼마 전 다른 블로거님의 글을 읽다가 오븐없이도 빵을 만들수 있고 방법도 나름 간단해보여 수첩에 적어놓았었다.. 초코브라우니 만드는 법^^ 퇴근길..병원에 들러 집으로 오다가..
20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