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피싱~~

2010. 4. 14. 22:47judy photo story/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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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로그인도 하지 않고

말을 걸어온다..

미영씨? 라고..오잉?

나도 안녕하세요..함 해봤다..

평소 늘 존댓말을 깍듯이 쓰는 동생인데 느닷없이

지금 바뻐? 라고 말을 놓는다..

헐...

그럴 동생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바로 이것이 메신저피싱이렸다....흠...

함 놀아줄까? ㅋㅋ

딱 걸렸스~~~~

 

 

부탁이 있다고 슬슬 미끼를 던진다..

뭔데..?

역시나...돈 얘기..

빨리 대답하라고 재촉까지 한다...어라?

그럼 전화해............라고 했더니..

소식없다.. 다른곳으로 갔나보다..잉.....

 

바로 전화해서 알려주니 황당해한다.

어쩐지 자기 동생한테도 돈해달라고 문자왔었다고 연락왔단다..

이게 대체 뭔일인지..

 

돈거래는 반드시 목소리라도 듣고 하시길...

뭐 그럴 여유도 읎고,

달라고 할 맘도 읎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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