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는 이랬었는데....
2010. 4. 17. 20:00ㆍjudy photo story/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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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8월 말쯤.. 퇴근길 이었나보다..
울 엄마 핸드폰 새거로 바꿔드리고
엄마집에서 엄마핸드폰카메라로 찍었던 거..
첨엔 왜그랬냐고
"정신나갔어..얘가~~"
손사레를 치더니만
어쩔수 없다는 듯 전보다 큰 화면에
큰 글씨에 핸드폰커버도 이쁜 핑크색으로 해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던 모습^^
카메라사용법가르쳐드리면서 기념으로 딸래미찍어봐봐....
찰칵~~
오늘은 내 디카로 울 엄마도 찍어드리고..
핸드폰 문자지워드리고
배터리충전도 해주고 핸폰 뒤적거리고
사진보다가 찾았다..
아공...
이때만해도 지금보다 날씬했구나...
자....다시한번 아자아자...
긴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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