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길산 수종사 가는 길^^ 2편

2009. 11. 16. 19:20judy photo story/캠핑과 산행,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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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종사에 도착했을때는

삼정헌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은행나무 밑에서 가지고 간 떡과

보온병에 따뜻한 물로 커피믹스 한잔 하고..

사진찍기도 하고..

다시 가보니 빈자리가 있었다..

 지난번과 다른 다기들..

 

 

지난번과 다른 거름망..

지난번에 것이 훨씬 더 이쁘고 정감있었던 거 같은데..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좀 더 여유롭게 차도 마시고.

얘기도 하고..

 

 

여전히 따뜻하고 구수한 차..

 

 

천정에 등도 함 찍어보고..

 

 

뒷마무리로 설겆이도 시켰다.

나도 도와주는데 땡그랑 땡그랑..

조심해..ㅎㅎ 우이쒸..나 원래 그러잖우...

그리고 아주 조그맣게

나 천원만 줘..시주하게..

다른사람들도 그래? 응..그니까 천원만 줘..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이젠 하산길^^

 

 

반사경 앞에서 좀 놀았다..

 

 

내려오는 길에서도 좀 놀았다^^

 

 

 

 

이건 뭔?

 

 

하산길에 본 시^^

정말 시다운 시다..

둘 다 공감..캬....

 

 

이런건 찍어줘야 해^^

 

 

드디어 우리의 목표^^ 한강장어집.

복분자 와인과 함께..

지난번처럼 서두르지 않고 찬찬하게..

태우지도 않고..맛을 음미하면서.

더러는 옆에 있는 아이에게

우리것의 상추며 물도 주어가면서.

 

 

이건 구리 교문사거리 펫샵에 있는

미니 캥거루..

 

 

저 뒤에 아이는 뭐가 그리 괴로운지

내내 머리를 쳐박고 움직이지 않았다..

왜 그러니.......

 

그후 청량리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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