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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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도 가끔 이사를 간다. 멋진 남이섬으로~~
이제 가을도 점점 깊어가고, 집이 좀 오래된 주택이라 커다란 창문 밑 컴앞에 앉아있으면 발도 시리고, 벌써부터 두터운 수면양말과 기다란 원피스차림으로 패션보다는 보온에 치중하는 나이..ㅎ 겨울이 오는게 두려워지기도 한다. 하지만 가을이 지나가면 혹독한 겨울추위가 다가오고 ..
2012.11.12 -
[강원 춘천] 더운 계절에도 눈사람이 많은 곳~~남이섬
몇해전이던가 .....처음으로 남이섬을 찾았을때는 그 해 첫 추위가 왔던 때.. 너무 추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서둘러 빠져나왔던 기억이 있는 곳. 그 후 몇 번의 방문때마다 한류열풍때문인지 수많은 사람들 속에 멋진 풍경보다는 사람구경이 되버리는 것 같아서 늘 아쉬운 맘이 들곤 ..
2012.07.05 -
[강원 춘천]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2
오늘은 남이섬을 여유있게 돌아보리라 생각한터라 이곳 저곳을 발길 향하는대로 걸어보았다. 남이섬에서 가장 유명한 겨울연가의 촬영장소인 배용준과 최지우의 첫키스 장소.. 얼마나 유명한지 눈사람인형이 한 쌍 더 만들어져 있고 잠시 빈 틈을 이용 나도 인증샷을 찍어보았는데.. 내..
2011.06.09 -
[강원 춘천] 남이섬에 다녀왔어요 1
작년 이맘때 생각치도 못한 생일 선물로 받은 Dslr 카메라가 생긴 후 처음으로 사진을 찍으러 가 본 남이섬. 딱 그때보다 일주일 정도 빠른 날짜.. 작년과 어떤 느낌으로 담아올 수 있을까.. 날씨가 더워서 제대로 찍을 수 있을지.. 이제 더 시간이 지나면 더워서 다니기 힘들다며 꼭두새벽..
2011.06.08 -
[강원 춘천] 자연과 함께....환타스틱.엘레가앙스~~해요^^
흙이나 나무, 돌로 된것을 좋아하는 나^^ 전통적인것, 한옥이나 예전 것들... 남이섬 곳곳에는 이렇게 흙으로 만들어 놓은 인형들이 있었다.. 머리위의 돌은 누군가 얹어놓은 듯했고 토실한 아이의 엉덩이가 탐스럽다.. 어머니.............B컵은 되시겠어요....아흠.... 유니세프 전시관.. 2만원..
2010.06.14 -
[강원 춘천] 푸르름으로 가득 찬 남이섬~~~
햇살이 뜨겁게 느껴졌던 날.. 아침도 거르고 부리나케 달려온 남이섬.. 이제 들어가요... 남이섬 주차장에는 온통 닭갈비음식점으로 가득.. 마땅히 식사를 하기도 거북.. 입구의 마트에서 계란 두 줄..차음료 한 병.. 우리의 간식^^ 바람이 분다....... 좀더 불어줬으면 좋겠다.....난.....덥다 ..
2010.06.07 -
초여름의 남이섬^^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에 가려던 남이섬을 이제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청량리역으로 기차타러 갑니다.. 선물받은 카메라 들고 처음으로 가는 나들이네요..ㅎㅎ 아침일찍 잠을 깨워줄(?) 커피한잔 들고 새 카메라로 찍어보는 제 첫 사진입니다..에고 민망해라.. 아침 9시 13..
2010.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