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푸르름으로 가득 찬 남이섬~~~

2010. 6. 7. 21:48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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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뜨겁게 느껴졌던 날..

아침도 거르고 부리나케 달려온 남이섬..

이제 들어가요...

 

남이섬 주차장에는 온통 닭갈비음식점으로 가득..

마땅히 식사를 하기도 거북..

입구의 마트에서 계란 두 줄..차음료 한 병..

우리의 간식^^

 

바람이 분다.......

좀더 불어줬으면 좋겠다.....난.....덥다 ㅠㅠ 

 

밤에 조명이 켜질까?

수많은 날벌레들이 붙어있던 담장...

가까이 갔다가.......으~~

난 다리 4개 이상이면 싫어..........

 

이건...뭐...침흘리는 아이같고..

예전에 껌좀 씹으셨어요? ㅋㅋ

 

 

 

 

 

 남이섬 입구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자그마한 정원..

 

 

 차와 꽃을 파는 곳에 있던 예쁜 화분.

너무 예뻐서 사달라고 하고 싶은 맘이 굴뚝이었으나

난 이미 전과(?)가 화려하다..

화초킬러...맘으로 눈으로 그득히 담아왔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나는 빈 의자..

당신의 다리가 되드리리다......

 

 

 

 하늘과 나무와 구름^^

 

 

 

열심히 울다가 어디론가 푸드득~~~ 

 

 남이섬의 휴지통.......

주변과 동떨어지지않게 잘 만들어놓은 듯...

 

 

 

 

 추억의 도시락을 파는 곳..

겨울연가를 찍었던 곳인가보다..

윤석호감독의 사진도 보인다...사람들이 이곳에서 많은 사진을 찍고 있었다..

 

 물 위에서는 신나게 모터보트도 타고...

난.............저런거.....무섭다...

 

 연인의 길^^

나도 함 가볼래......

 

우와.............예쁘다.. 

 

 

 

 

 

예쁘장한 전기 자동차..

정말 남이섬에서는

름처럼 사뿐사뿐 걸어도 좋을듯 하다..

좋은 사람과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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