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이나 나무, 돌로 된것을 좋아하는 나^^ 전통적인것, 한옥이나 예전 것들... 남이섬 곳곳에는 이렇게 흙으로 만들어 놓은 인형들이 있었다.. 머리위의 돌은 누군가 얹어놓은 듯했고 토실한 아이의 엉덩이가 탐스럽다.. 어머니.............B컵은 되시겠어요....아흠.... 유니세프 전시관.. 2만원..
햇살이 뜨겁게 느껴졌던 날.. 아침도 거르고 부리나케 달려온 남이섬.. 이제 들어가요... 남이섬 주차장에는 온통 닭갈비음식점으로 가득.. 마땅히 식사를 하기도 거북.. 입구의 마트에서 계란 두 줄..차음료 한 병.. 우리의 간식^^ 바람이 분다....... 좀더 불어줬으면 좋겠다.....난.....덥다 ..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에 가려던 남이섬을 이제서야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서둘러 청량리역으로 기차타러 갑니다.. 선물받은 카메라 들고 처음으로 가는 나들이네요..ㅎㅎ 아침일찍 잠을 깨워줄(?) 커피한잔 들고 새 카메라로 찍어보는 제 첫 사진입니다..에고 민망해라.. 아침 9시 13..
나 어릴적 텔레비젼 방송에는 나라에서 행사가 있거나 어린이날 청와대에 가는 어린이들이 있었다.. 외국에서 국빈이 오거나 하면 화동으로 나가기도 했던것 같다.. 암튼 그때 많이 듣던 리라... 사립국민학교였던 리라국민학교^^ 노란 교복과 노란 모자를 쓰고 있어서 부의 상징처럼 생..
남산에 올라가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데 어디선가 꿍짜작~~소리가 즐겁다.. 팔각정 부근에서 전통무예시범을 보이고 있다.. 우리말로 설명후 유창한 영어로 다시 설명... 캬........... 키가 작은 나는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고 그는 나름 상관없을듯 해보였다.. 여기저기 뾔꼼 들어가서 동냥하..
가까운 곳은 가지 않게 되는법.. 서울살면서 늘 바라만 보던 남산을 가다... 회현역 4번출구로 나와 이정표를 보고 언덕길을 오르면 남산도서관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조금만 더 일찍 왔더라면 개나리 커튼이 드리워졌을텐데... 초록이 싱그럽다... 늘 내게로 고정되다시피한 카메라가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