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77)
-
에휴~ 귀찮아 죽겠어^^
울 주인 가만히 있는 날 끌어다 사진찍는다고 난리.. 그냥 가만히 있자.. 근데 귀찮아..고기라도 주면서 그러면 참지만 암것도 안주면서..칫.. 고기도 먹고 기분 좋아서 그냥 찍으라고 했죠 뭐 ^^ 어떻게 좀 봐줄만하게 생겼나요? 저 이쁘죠? ㅋㅋ
2009.11.25 -
공주야 뭐하니~~~
환상의 옆라인 ㅎㅎ 1200만 화소 카메라로 찍어봤어요.. 좀 달라 보이나요? 나의 애물단지^^
2009.11.23 -
운길산 수종사 가는 길^^ 2편
수종사에 도착했을때는 삼정헌에 사람이 너무 많아 은행나무 밑에서 가지고 간 떡과 보온병에 따뜻한 물로 커피믹스 한잔 하고.. 사진찍기도 하고.. 다시 가보니 빈자리가 있었다.. 지난번과 다른 다기들.. 지난번과 다른 거름망.. 지난번에 것이 훨씬 더 이쁘고 정감있었던 거 같은데.. 사..
2009.11.16 -
운길산 수종사 가는 길^^ 1편
찬바람이 싸늘하게~~ 아....춥다.. 하지만 춥다고 집에서 놀면 느는건 뱃살뿐.. 전날 마신 막걸리가 발효가 덜 되었나? 계속 배가 사르르 아프네...아이고.. 하지만 가자..움직이면 괜찮을겨.... 독산역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떡도 2개 사고.. 다시 용산역에서 국수행으로 잠깐 5분여 간의 열차 ..
2009.11.16 -
이건 개의 털이 아니야^^
이렇게 이쁜 강아지를 주인 좋자고 털을 벅벅 밀어버리고.. 몇해 전 울 공주를 첨 보고 생각했단다.. 개털이 이렇게 이쁠수가 있나 이건 개털이 아니야.......라고.. ㅋㅋㅋ
2009.11.16 -
길냥이의 로드킬(찻길동물사고)..
일요일 느즈막히 운길산 수종사행.. 올들어 기온이 가장 낮은 날이라고 했지만 휴일을 방콕만 하기엔 너무 의미없어 내가 좋아하는 삼정헌 차마시러 고고싱^^ 운길산 역에서 수종사로 가는길.. 2차선 도로를 따라 사부작 사부작 걸어가다가 보니 오는 차들이 모양이 이상하다.. 왜 곡예주..
2009.11.16 -
울 공주 잠자리^^
울공주는 여름이면 차가운 방바닥에서 혼자 자고.. 요즘처럼 차가워지는 날씨에는 어김없이 나와 동침한다.. 것도 꼭 내 베게옆에서.. 방향은 꼭 저방향.. 얼굴은 절대 안보여준다. 치사한 자슥....... 전기매트가 따뜻하니 안 내려가는것이지.. 아무리 돌려놓아도 다시 원위치. 그러다 고개..
2009.11.07 -
나홀로 궁평항^^
10시 좀 안된 시간에 집에서 출발^^ 12시쯤 궁평항 도착하다.. 막들어온 배에서 잡은 고기들을 정리하는데.. 학꽁치도 있고.. 멸치도 잡힌단다.. 저 허리 굽힌 아저씨한테 이거 멸치에요? 네.. 멸치도 잡히네요? 그러게요.. 멸치도 잡혀요..허허 오늘 이렇게 생선정리하는 곳이 세군데나 있었..
2009.11.07 -
울공주 단독샷^^
오랫만에 나의 단독샷이에요. 우리 주인이 오늘은 나가지를 않네요. 왠일일까요? 갑자기 사진을 찍는다고 난리네요. 그냥 귀찮아서 포즈 함 취해줬어요. 이쁘다고 하네요.. 별일이에요..새삼스럽게 ㅎㅎ 계속 이름을 부르며 쳐다보길 원해요.. 그래서 그냥 있어줬어요. 옆모습도 한번 보여줬어요. 나의..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