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소리 미술관내 트릭아트전~

2012. 2. 8. 07:50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경기도 인천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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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추위탓에 손이 너무 시려

결국 실내로 대피(?)할 수밖에 없었다.

들어간 미술관안에는 신기한 그림들이 있어서

많은 가족들이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따라쟁이 쥬디..나도 빠질수 없징~~~

 

 

 

아흠...너 입 크다~~

 

 

 

저도 한구석에서 자리잡아볼께요~~

 

 

 

팬더곰보다 더 무거운게 되는거네..에휴~~

 

 

 

 

이것이 나만의 스따~~일..

 

 

 

에잇~~ 예전 울 공주 콧등을 이렇게 건들이면서

콧등끼리 뽀뽀도 하면서 놀곤 했었는데....

공주야ㅠㅠ

 

 

 

가지마~~~

 

 

 

 

 

 

 

하나,둘~~

 

 

 

저와 산책하는 룡이에요~~

 

 

 

자..빨리 가져가세요~~

 

 

 

거짓말하면 어찌 되는지 아시죠?

 

 

 

 

 

이 그림안에는 사람 얼굴이 10개가 있다네요..

한번 찾아보세요~~

 

 

 

미술관내 허브샵에서 몸을 녹이기 위해 주문한 허브차.

여러종류중 어떤것을 시켜야할지 어리버리있었더니

 

주문받으시던 분께서 비타민이 아주 많은 차라며

허비스커스라는 차를 권해주신다.

 

 

 

포트와 귀여운 찻잔.

 

 

 

 

 

밖으로 나가는 길에 있었던 영화관련 소품들.

허브샵안에는 목각으로 만들어놓은 악기와

간단하게 음악회를 할수 있도록 자그마한 무대도 마련되어있었다.

 

 

 

따뜻한 허브차 한잔을 마시고 나오는길..

다음번에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찾아와서 많은것을 보고 느껴보리라

생각하면서 어두운 수목원을 빠져나왔다..

 

수목원을 들어설때 휘영청 밝았던 달빛은

돌아나오는길에는 구름에 가려 뿌연 달무리가 어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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