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협재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속 꽃청춘~

 

 

 

제주도 여행 이틀째날.

오늘도 하늘은 푸르고 햇살도 따사한게 여행하기 딱 좋은 날입니다.

제주도는 어딜 가도 멋진 풍경이 기다리는 곳이지만 특히나

협재해수욕장의 물빛이 아주 근사하다는 정보를 접하고서는

협재 해변으로 달려봅니다.

 

 

제주 해안도로를 달리면서 바다물빛이 정말 아름답다고 느꼈지만

협재해변에 도착해서는 자동으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우와~ 우리나라 맞아?

 

 

 

 

협재해수욕장 건너편의 비양도가 보입니다.

 

 

 

 

마침 도착했을때는 바닷물이 어느 정도 빠져서 해안가에 작은 바위가 드러나서

그 곳으로 사람들이 걸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것 또한 풍경이 되어주더군요.

 

 

 

 

주로 젊은 연인들이 커플 사진을 찍거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들이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청춘들입니다.

 

 

 

 

어느곳을 둘러봐도 아름다운 물빛이 가득한 풍경입니다.

 

 

 

 

 

 

 

 

 

 

 

 

 

 

 

 

 

 

 

 

 

 

 

 

 

 

 

 

 

 

 

 

점프샷 1

 

 

 

 

점프샷 2

 

 

 

 

 

 

 

 

어느새 물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이제 다른곳으로 출발할 시간이 된것 같네요.

 

 

 

 

 

 

 

 

 

 

 

 

협재해수욕장을 지나 금능으뜸원해변에서 바라본 비양도입니다.

 

 

 

 

다음날 다시 협재해변을 찾아가는 길

너무 아름다웠던 곳이라 한번 더 보고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협재해변 근처 금능으뜸원해변으로 잠시 내려가 좀더 가까이 해변을 걸어보려 했으나

발이 빠져버리는 탓에 서둘러 나올수 밖에 없었네요.

어제보다 좀 시간이 늦어서인지 바닷물이 좀 더 들어와있더군요.

 

 

 

 

 

 

 

 

해변을 산책하다가 그곳에서 만난 멋진 청년들입니다.

의장대 군인들로 전역일자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양도섬을 배경으로 높이 높이 점프를 합니다.

 

 

 

 

장풍샷도 찍어봅니다.

젊은 청춘이라 그런지 어찌나 높이 뛰던지요. 급 부러웠다는~

블로그에 올릴것을 허락받고 이 사진도 휴대폰으로 보내줬었지요.

아름다운 해변의 아름답고 멋진 청춘들~!

부디 그들에게 행복하고 멋진 미래가 함께 하기를 빌어봅니다.

 

 

 

 

 

 

 

 

 

 

 

 

 

 

 

 

 

 

 

 

아름다운 해변 제주 협재해수욕장.

제주도 여행을 다시 간다면 그때도 꼭 다시 찾아올 해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