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멋진 배우가 되는 길.. 송파 위례성길 은행나무길~

2014. 11. 7. 06:30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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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위례성길을 다녀왔습니다.

찾아간 날은 은행잎이 아직은 초록빛이 남아있어

살짝 아쉬움도 남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영화배우는 레드카펫,

우리들은 옐로우 카펫 밟아봅니다.

 

 

 

지난 11월 1일의 모습이니 아마도 지금쯤은 이 길이 노란 카페트가 깔린듯

아주 예쁜 길이 되어있을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찍어주는 사진은 어느곳에서 어떤 모습이라도

행복한 모습이 찍히겠죠?

 

 

 

 

 

 

 

 

찾아간 날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던지라

유난히 하늘이 흐리고 그래서 노란빛이 제대로 담기지 않아서

못내 아쉬움만 남겼던 날이었습니다.

 

 

 

 

 

 

 

 

 

 

 

 

 

 

 

 

지금 사랑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그 분과 함께 이 길 한번 걸어보세요.

모두가 영화배우같은 그림이 나오는 멋진 길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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