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비출사길에는 망원렌즈까지 챙기다보니
렌즈 여러개를 챙겨 나가게 된다.
행여 나비찾다가 이쁜 새라도 만나면
바로 렌즈 바꿔서 새사진촬영 모드로 변환.
그러다보니 유난히 많이 만나게 된
흰눈썹황금새.
행여나 하고 버드콜을 해보니
5미터 안쪽으로 날아와주니
너도
나도
당황스럽구나 ㅎㅎ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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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쁜 노란새는 처음 보았어요~
이름이 참 잘 어울리네요
전 너무 무거워 망원은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망원까지 챙겨가신다니 부럽습니다~^^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여름철새인데
노래소리도 예쁘고 노란빛이 정말 예쁜 새랍니다. 수컷의 노란빛이 정말 예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