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이화벽화마을 다녀오다~

2016. 3. 10. 06:00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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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중 유난히 차가웠던 날씨에 다녀온 서울 이화마을.

몇년전에 갔던 기억을 되살려 다시 찾아간 곳

예전과 달라진 벽화도 있었고 몇년전의 그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의 그 곳.

서울 종로구 이화마을을 다녀왔다.

 

 

이화마을로 오르기 전 예쁜 카페 앞에 놓여진 곰인형들.

 

 

 

 

카페 앞에 그려진 벽화앞에서 잠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다.

 

 

 

 

낙산공원으로 오르는 철제 난간에 쓰여진 글귀.

 

 

 

자세히 보아야만 알수 있었던 난간에 붙여진 고양이 스티커

 

 

 

 

 

 

 

 

 

 

 

 

 

 

 

 

유난히 많은 시간을 보낼수 밖에 없었던 꽃계단.

단체 관광을 왔던 중국인들이 계~~속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바람에

기다리고.....기다리고....

다 찍었나 싶으면 방향바꿔 다시 찍고....

 

이때가 아님 찍을 수없을테니까......

여행지에서의 그 마음을 아니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이화 마을에서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므로

조용 조용히~

 

 

 

 

 

 

 

 

 

 

 

 

 

 

 

 

 

 

 

 

 

 

 

 

 

 

 

 

 

 

 

 

 

 

 

 

 

 

 

 

 

 

 

 

 

시간이 허락되면 낙산공원에서의 일몰을 구경하고 싶었지만

추운 날씨탓에 결국 지는 해는 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었지만

언젠가는 낙산공원 그 어느곳에서 일몰을 바라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화마을 방문기 1

이화마을 방문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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