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휴식이 필요할때는 셀렉토커피 목동역점으로~

 

 

아침저녁으로 이제는 스산한 가을날씨.

이럴때는 따뜻한 햇살이 온 창으로 비춰지는 창넓은 카페에 앉아

조금은 여유롭게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그리운 사람을 잠시 추억해도 좋을거 같다.

 

혼자서 일을 보러 다니거나할때 사실 식사를 해결하기가 어려울때가 있는데

그때 식사보다 커피 한 잔을 사서 들고 다닐 정도로 커피를 좋아하는 나.

중독이란 단어가 참 듣기 거북한 단어이지만 내겐 커피가 중독처럼 느껴진다.

오늘 아침도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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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30여년 지기 친구가 셋이 있다. 각자 생활이 바빠  몇년, 아니 몇달만에 목소리를 들어도

어제 통화 한 것처럼,  어제 만났던 것처럼 편안한 친구이기도 한 내 친구들.

그 중 한 친구가 아주 오랫만에 전화가 왔다.  그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목동역 1번출구에서 직선거리로 100 여미터를 가면 만나게 되는 커피 전문점이

그 친구를 만날수 있는 곳이라 했다.

 

 

오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 보다 늦어져 헐레벌떡 찾아간 커피점.

커피점 외관은 세련된 블랙톤의 멋드러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빵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눈에 확 띄이는 먹음직 스러운 빵들 ㅎㅎ

뭘 먹어야할까나~~

 

 

 

얼굴은 보여지기 싫다지만 이렇게라도..ㅎㅎ

오래된 내 친구. 얼마전 취미로 하던 기타연주로 합동 연주회도 하고

머리도 좋아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하는 멋진 친구다.

그런데 이번에 이런 카페까지 할 줄이야...........너 못하는게 뭐니?

 

 

 

여타의 커피 전문점처럼 많은 종류의 음료와 베이커리들이 있지만

이곳은 다른곳과는 다르게 5종류의 원두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했다.

친구가 추천해준 예가체프로 일단 선택.

 

 

 

 

 

 

 

 

잠시 손님이 없는 틈을 빌어 실내를 찍어보기로 했다.

우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벽돌장식의  깔끔한 실내분위기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5가지 원두 중 선택이 가능한것이 이 커피점의 특징.

 

 

 

귀여운 텀블러와 각종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나도 텀블러 들고 다니면서 거리를 함 걸어봐? 하는 갈등이 생긴다.ㅎㅎ

 

 

 

 

 

 

 

주문한 커피와 함께 좋아하는 와플도 주문해봤는데

이 곳은 주문과 동시에 와플 반죽이 시작되어

10분안에 직접 구운 따뜻한 와플을 맛볼 수 있다 한다.

친구의 손에 직접 만들어지는 와플이 신기하기만 할뿐이고~~

 

 

 

반죽 후 바로 와플 틀에 부어 6분간 구워내고

커피와 함께 번거로울수도 있는 작업임에도 직접 구워내는 와플의 정성이 놀라울뿐이었다.

 

 

 

 

 

 

 

 

셀렉토 커피 목동역점에서는 커피할인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작은 사이즈의 커피가격으로 라지사이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었다.

3,000원의 가격으로 4,100원의 행복을 가져가는 셈.

가격은 다운되고 사이즈는 업 이라니

셀렉토 커피 목동역점에서는

사이즈 업 가격 다운 할인행사를 앞으로도 계속 할 예정이라고 한다,

 

 

 

 

 

 

 

 

 

 

 

 

 

 

 

 

 

 

 

 

드디어 완성된 따뜻한 수제 와플.

 

 

 

 

 

 

 

아직은 외부 테이블이 더 좋은듯.

따뜻한 햇살과 함께 향긋한 커피와 먹는 와플.

직접 먹어보니 고소하고 바삭한 와플과 아이스크림 생크림이 어울어져

무한 흡입가능할 듯. 근데 칼로리는 어쩌지? ㅎㅎ

 

 

  

 

 

 

 

 

 

 

 

 

 

 

 

내가 살고 있는 곳과도 그리 멀지않아

때론 노트북을 들고 잠시 작업을 할때도

맘 편하게 찾아가 컴퓨터 작업과 친구를 만나는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

어쩌면 이 곳에서 블로그 주인장 쥬디를 볼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아는척 해주셔도 좋아요~ ㅎㅎ

 

 

 

참고로 이 커피전문점에서 조금은 저렴하게 커피를 마시는 법을 알려드리자면

제 블로그를 보고 찾아왔다고 말씀 한마디만 하시면

카드결제에 한해서 행사중인 아메리카노 커피를 제외한 모든 품목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드실수 있다는 점!!!

 

목동역 1번출구 청솔학원 맞은편에 있는

셀렉토 커피 목동역점.

편안한 휴식과 따뜻한 커피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 이 포스팅은 셀렉토커피 목동역점과는 무관하며

단지 30여년 절친의 사업번창을 위해 자발적으로 작성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커피 한 잔과 아이스크림 와플을 접대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