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축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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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 일렁이는 분홍물결. 핑크뮬리와 화려한 댑싸리의 풍경
새벽 두물머리 물안개를 보고 온 후 (이번주 다시 간건 안 비밀...) 잠시 휴식시간을 보낸 뒤 다시 하늘공원의 억새를 만나러 갑니다.(2018. 10.12) 억새축제가 열리는 중이란걸 모르고 온 우리는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계단이 축제중에는 하행길로만 이용할 수 있게 해놓은 사실에 살짝 아쉬..
2018.10.24 -
가을 축제의 정점 하늘공원 억새축제~
거의 해마다 가을이면 찾아가곤 하는 하늘공원의 억새축제장에 축제가 열리기 전인 지난 10월 5일 다녀왔다. 오는 19일까지 축제중이니 억새도 흐드러지게 가을바람에 흔들리고 있을테고, 아침저녁으로는 이제 쌀쌀한 기운이 돌아 옷장 정리도 해야하는데...퇴근하고 나면 축 늘어져 암것..
2017.10.19 -
은백색의 물결이 출렁이는 하늘공원 억새~
가을을 알려주는 여러가지 축제중 서울의 유명한 하늘공원의 억새축제 축제기간에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차분하게 둘러볼 여유가 없는지라 축제가 시작되기 전 잠시 둘러보았다. 이제는 좀 편하게 맹꽁이 전기차로 이동하려했으나 이미 기나긴 줄이 늘어져있어서 결국 걸어서 올라갈수..
2015.10.27 -
은빛물결 출렁이는 상암동 하늘공원..
해마다 가을이 되면 억새풀로 유명한 관광지를 보게 되고 그때마다 꼭 가볼꺼야..하곤 했었다..올해도 민둥산이나 명성산을 가보리라 했던 마음이 달라진 근무환경때문일까 선뜻 나서기가 꺼려지는 상황이 연속되었다. 그러다가도 휴일을 보내고 월요일이 되면 다음 쉬는날에는 꼭 어디..
2011.10.27 -
월드컵 공원의 깊어가는 가을..
깊어가는 가을.. 작년에도 다녀왔던 상암동 월드컵 공원과 하늘공원에 다녀왔다. 집에서 출발하기 전 하늘이 맑지못한게 아쉬웠지만 이대로 일주일을 보내버리면 가을은 또 저만치 달아나버릴까봐 올 가을들어 많이 쇠약(?)해진 심신을 이끌고 나선 길... 월드컵경기장역을 나서니 다행..
2011.10.25 -
하늘공원에 으악새는 울지 않더라~~
전날 4시간 가까이 걸어다니며 넓은 곳을 다니다보니 다리가 많이 아팠다. 하루를 온전히 쉬어버릴까 싶다가 문득 몇년 전 다녀왔던 하늘공원이 생각나 이미 억새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볼것은 있지싶어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출발했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에 내리니 밖이 시끄럽다..
2010.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