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보고싶었던 새였던 동박새를 보고 왔습니다. 예전 충청도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후 다시 서울의 공원에서의 잠깐의 만남..그래서인지 더 보고싶었던 새였습니다. 비교적 따뜻한 남쪽에서만 볼수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경기도나 서울의 공원에서도 볼 수 있기도 합니..
지난해 충청도 여행 중 우연히 동박새를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다시 보고 싶었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난감하던 때 가까운 곳에서 동박새를 볼 수 있다는 얘기에 잠시 시간을 내 그곳을 찾아갔습니다. 운좋게 몇장의 사진을 담을 수 있었지만 여전히 아쉽고 보고싶은 새입니다. ..
지난 주말 떠났던 지방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 동박새. 그렇잖아도 여행길에 올해 겨울엔 동박새를 한번이라도 보고싶다는 대화를 한 후라 그 만남이 더욱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작은 솔새이거나 참새가 아닐까 싶었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눈에 하얀 안경을 쓴듯 희고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