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서 동물구경하기 2

2012. 5. 19. 09:03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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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동물원 구경을 하다보니 다리도 아프고 슬슬 지쳐갈 즈음..

주변이 웅성거리며 얼핏들리는 소리.

사자밥주는 시간이닷!!

그 소리에 짧은 다리로 후다닥 뛰어가보니 사육사의 호루라기 신호에 맞춰 생닭이 공중을 나른다.

저 아래 암숫사자들이 생닭을 먹기위해 이리저리 움직이는 모습 포착.

아..정말 이럴땐 키 작은게 한이라니까..ㅠㅠ

 


 

 

 


 

 

 

 

 

 


 

돌아다니다 덥고 배도 고프고 열무국수 한그릇 뚝딱!

 

 


 

 

 


 

 

 


 

 

 


 

제 키는 얼마나 될까요? ㅎㅎ

 

 


 

예전 같이 일하시던 분이 지어준 별명이 미어캣이었다.

일하다가 부르면 눈이 똥그래서 쳐다보는게 꼭 미어캣같았다나 뭐라나........ㅎㅎ

 

 


 

 

 


 

 

 


 

 

 


 

 동물원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 사막여우가 있던 곳이었다.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지쳤는지 이녀석은 아예 모델이 되주고 있는듯 했다.

 

 


 

 

 


 

 근처 어린왕자의 행성처럼 사막여우와 바오밥나무가 함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동물원 퇴장시간이 되자 한순간에 조련사의 신호에 퇴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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