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야...

2010. 3. 20. 14:58반려견 공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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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밖의 길냥이에 맘을 쓰느라고

정작 내가 품고 있는

울 공주는 신경을 많이 못 쓴듯..

미안하다..공주야..그래도 내맘 알지?

컴을 하는 시간에는

어느새 의자밑으로 들어와서는

꽁꽁............

 

 

 

애기때에는 의자위로 바로 점프해서 잘 올라오더니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가...

한번에 올라오지못하고 내가 도와줘야한다..

 

 

그래도 내게는 여전히 예쁘고 여전히 애기같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살아갈 내 식구...

이쁜 웬수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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