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넘^^
2010. 3. 24. 19:31ㆍ반려견 공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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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공주가 탈이 났거나
사료를 구입하거나 할때마다 가는 곳..
울공주는 참 비싼 밥을 먹는다..
몇년전 방광결석으로 개복수술을 한 후 처방식만 먹어야 한다는 의사샘^^
그 처방식이라는게 수입사료..
얼마전 달러화 강세때문에 오른 사료값이 달러가 안정적이라는 지금도
4.5킬로에 57,000원 그전 가격이라는거...참..
나보다 더 비싼 밥을 먹네 그려..
조그맣던 동물병원도 점점 체계화가 되어가는지
이제는 알아서 문자도 날려주신다..
얼마전엔 갔더니 의사샘도 다른분이 더 와계시고
많이 발전된 모습이다..
오늘 맘먹고 공주데리고 광견병 예방주사한방^^
담달부터는 심장사상충약도 먹이라고 하시는데..
ㅋㅋ 지난번 혈액검사통과후 계속 먹였는데요? 아..네..
"저기 선생님 울 공주 발톱 좀 깎아주시면 안될까요?"
난 아직도 울 공주 발톱깎아주기가 고역이다..
이 나쁜넘이 주인보기를 우습게 여겨서
지 발톱만 만지면 빠진 이로 으르렁 대고 있으니..
짜샤~~내가 주인이다..
내말 좀 들어주면 안되겠니?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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