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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이야기 - Butterfly

풀흰나비





7월 하순 뜨거운 햇살아래
나비찾아 헤매이니 땀으로 세수를 할 정도입니다.
팔토시와 안면마스크가 흠뻑 젖어
쥐어짜면 물이 흐를듯...ㅎ

지난 7월 초순 나비를 찾았던 현장은
폭우에 주변 하천이 범람해 흙탕물로 뒤덮힌 모습에
그저 안타까운 마음으로 시간이 흘러
하천 풀밭이 복원되었기를 바라며 찾은 곳.
20여일이 지난 후 다행히 붉은토끼풀들이 다시 자라나
그곳에 풀흰나비들이 내려앉습니다.


짝짓기를 마친 암컷은 이곳 저곳 산란하기 바쁘고
특별히 찾아갈 곳이 없을때
이곳에 오면 최소한 꽝은 없으니
참 다행입니다. ㅎㅎ










암컷의 산란하는 모습












 

Comments

  • 접은 날개에선 금빛이 도네요.
    눈도장 찍어 봅니다 풀흰나비

    • 흰나비와 같이 날아다녀서 이녀석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한번 눈에 들어오면 찾기 쉬워진답니다.
      여러번 발생하는 나비라
      지금도 훨훨 날아다닐 나비입니다.

  • 흰나비련 하고 지나쳤는지
    아직 못 만난 나비입니다.
    눈 도장 찍었으니 열심히 찾아 볼게요^^

    • 알려진 서식지가 있으니
      쉽게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흰나비와 비슷해 지나칠수 있으니
      앉은 자리를 잘 살펴보시면
      아하~! 하실거네요~

  • 요즈음 나비에 관심을 두니까
    쥬디님의 사진을 자꾸 딜다보게 됩니다 ㅎㅎ
    흰나비라고 지나치고 있는데
    이제는 흰나비도 자세히
    꺼진불도 자주보자고 아니고 ㅎㅎ
    나비도 자주보자입니다 ㅎㅎ

    • 도감에는 전국에서 볼 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다니시다보면
      만나게 되실겁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요~

  • 너무도 아름다운 풀흰나비..
    여기 나비 사랑하는 분들 다 모여 감상하시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저도 동참해 봅니다.

    • 여름이면 여러번 발생하는 나비라
      꼭 한번이상은 찾게 되는 나비였네요.
      올해 하천이 범람해서
      못보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용케 살아남은 개체들이 반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