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박새
2021. 12. 19. 19:02ㆍ새 이야기 -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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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목 박새과의 쇠박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단어 앞의 쇠는 작다는 뜻의 접두사로
박새 중에 작다라는 뜻이다.
하지만 박새류 중 가장 작은 것은 진박새로
박새 > 쇠박새 > 진박새이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산책로 주변 나무에 매달려
씨앗 먹기에 바쁜 쇠박새
열심히 씨앗 봉우리를 쪼아댄다.
노력 끝에 얻은 씨앗
맛이 좋으려나~
몇 해 전 서울의 여의도공원 산책로 다리 밑에서 본
으슥한 곳에서 물 마시고 목욕하던 진박새.
경기도의 수목원에서 늦은 오후 빛에
푸른 날개가 아름다웠던 박새
차가운 겨울 모두 잘 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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