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도 무한의 다리와 신안 천사대교

2021. 5. 16. 00:05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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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여행길에 두루 살펴볼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자은도 무한의 다리를 들러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신안 암태도 기동삼거리에서 동백머리 벽화를 보고

우회전을 해 자은도로 가게되면

섬과 섬을 잇는 무한의 다리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기동삼거리 동백머리벽화~  클릭

 

신안 암태도 기동삼거리 동백파마머리 벽화

남도 여행길에서 가장 처음 만난 신안 암태도 기동 삼거리 동백 머리 파마 벽화 네비가 일러준 대로 달려가 보니 저 멀리서 눈에 번쩍 뜨이듯이 보입니다. 차를 세우자마자 달려가 사진을 담아

blog.daum.net

 

 

 

 

 

 

 

 

 

 

 

 

 

 

 

 

2019년 처음 개통한 이 다리는 총 1㎞ 로

다리 전체가 바다로 걸어들어가는 느낌을 주는 곳인데

신안의 대표명소가 된 퍼플교가 마을과 마을을 잇는다면,

무한의 다리는 섬과 섬을 잇는 곳이었습니다.

 

 

 

 

 

 

 

 

 

무한의 다리는 조각가 박은선 씨와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이름을 지었는데

섬과 섬을 다리를 잇는다는 연속성과

바다로 나아가는 신안군의 끝없는 발전을 희망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반원형 형태의 다리 난간은 '무한(∽)'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

 

 

 

 

 

 

 

 

 

 

 

 

때마침 불어오는 세찬 바람으로 더이상 진전이 없이

잠시 쉼터에 앉아 일행을 기다리기로 합니다.

 

 

 

 

 

 

 

 

 

 

 

 

신안의 여러곳을 둘러보고 

오도선착장에서 얼마전 개통한 천사대교를 담아봅니다.

 

 

 

 

 

 

 

 

 

 

 

 

 

 

해가 질 무렵 

천사대교를 좀더 볼 수있는 곳을 찾다가

압해도의 바닷가로 찾아가봅니다.

 

 

 

 

 

 

 

 

 

 

 

압해도 바닷가 부근의 천사대교 관광안내소에 들러

이런 저런 풍경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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