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산 개나리가 활짝, 서울에 봄이 찾아왔습니다.

2019. 3. 30. 05:00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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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봄을 가장 빨리 느낄 수 있는 곳.

응봉산 개나리가 피었습니다.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응봉산 개나리축제가 열리고

노란 빛으로 물든 응봉산에서 봄을 느껴봅니다.





가끔은 풍경속에서 그 모습을 즐길때도 있지만

이곳은 이렇게 조금 떨어져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 근사한 곳입니다.














불과 몇분 전까지만해도 비와 눈이 섞여 내리더니

어느새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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