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가볼만한 곳 소돌 아들바위공원~

2017. 10. 17. 13:46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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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이면 서너번은 찾아가곤 했던 주문진.

늘 가게 되면 주문진 등대주변에서 머물다 가곤했었다.

등대 아래 시인과 바다라는 작은 카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차한잔을 하기도 하면서

8~9년전쯤 방문한적이 있었던 주문진 소돌 아들바위 공원.

이번 가을여행길에 이곳을 다시 찾아보게 되었다.






















소돌바위, 또는 코끼리바위라고도 불리우는  커다란 바위와 함께

그 맞은편 바위를 아들바위라고 하는데

그 모습이 신기하고 그 크기에 다시 한번 보게 되는 규모였다.




아들바위는 일억 오천만년 쥬라기시대에 바다 속에 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지상에 솟은 바위로

먼 옛날 노부부가 백일 기도 후 아들은 얻은 후로

자식이 없는 부부들이 기도를 하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전설이 있어

신혼 부부들이 즐겨찾는 곳으로 유명한곳이라 한다.

그래서였을까. 찾은 날도 젊은 커플들이 많이 보이기도 했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들바위와 공원전경
















2017년 10월의 어느날~




2009년의 어느 가을날 전어낚시 겸 찾아온 주문진에서~

2009년도의 주문진 방문기






가을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풍경이 있는

소돌 아들바위공원.

주문진으로의 여행을 계획한다면 한번쯤 들러봐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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