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야 이제 내려가렴~! 뿔논병아리 육추
건너편 호숫가에 비치는 배경에 따라 물색이 달라보이는 곳. 때론 연두로 때론 연분홍 벚꽃이 배경이 되어줍니다. 알에서 부화해 물 위보다는 아직 엄마 등이 더 편한 뿔논병아리 새끼는 내려가라는 엄마 말이 아직은 서운한가봅니다. 난 아직 어리잖아요~! 자꾸만 어미 등을 파고듭니다. 에휴..... 이러다 나 물에 가라앉겠다 이눔아~ 포스팅 된 사진의 저작권은 사진을 촬영한 본인에게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본인의 허락없이 사용을 금합니다. Copyright ⓒ All right Reserved. All pictures cannot be copied without permission.
202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