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카페 회원분들과 북한산으로... 아니 이제는 삼각산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오늘의 대장님 말씀..ㅎㅎ 섬세하게 챙겨주는 마음씨가 땡큐... 그럭저럭 따라가다(사실 이것도 조금 민폐였을듯........) 점점 바위구간이 나오고 장갑이 없는 나에게 본인의 장갑을 처음부터 흔쾌히 넘겨준 장..
9월 13일 주문진 아들바위, 주문진항, 글구 전어낚시 ㅋㅋ 참고로 사진은 아들바위가 아닌 근처 바위에서 찍은것임.. 아들 낳게 기원할 필요가 없어서리...
부산은 경로석이 4자리다.. 서울 촌넘 신기해서 함 찍었는데 이때부터 부산은 티켓을 기계가 줬다는거.. 서울이 더 느려...희안하게.. 해동 용궁사 앞의 유명하다는 해물짜장면 근데 맛이 별로.. 옆 테이블 스님이 드시고 계시던데 괜찮은 건가? 갸우뚱~~~ 용궁사 경내에 있는건데 문구가 맘..
아차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강 나중엔 경사도 70도가 되보이는 저 길을 내려가야 한다고 해서 깜짝 놀랬지만 그래도 잘 내려갔다는거..ㅎㅎ 처음으로 느껴본 높은곳에서의 시원한 바람. 이래서 등산이라는 걸 하는구나 하고 느낀 날.. 이곳으로 오기전 정상 어느 한적한 곳에서 얼린 막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