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작은것에서부터....
2011. 11. 14. 21:09ㆍjudy photo story/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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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받은 막대과자셋트..
이번은 아무생각도 없이 지나갔는데 지난 주말
뒤로 감추듯 가지고와서는 슬쩍 전해주는 선물.
늘 받기만 하는 나..
지난 만 7년이 넘도록 늘 한결같이
내 곁에서 나와 공주를 지켜주다가 이제는 혼자 남은 나에게 마음써줌이 고마울따름이다.
고마워~~~
금요일 회사분들과의 회식 후에 거래처 사장님이 사주신
몽둥이만한 과자..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시흥동 드마리* 부페에 가서
열심히 먹고..이런 선물까지.. 그저 감사한 일이 많이 생기고,
허전한 마음이 다른 무엇인가로 열심히 채워지는 나날이다.
다시.........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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