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도 못한 반갑고 귀한 선물~"종합병원 확 뜯어고치는 여자"
2011. 12. 1. 19:00ㆍjudy photo story/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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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느닷없이 택배기사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다.
택배올 것이 없는데.....이상하다..하면서도
내 이름과 내가 전에 근무하던 곳의 주소를 얘기하시니.
이상하다...어쨌든 그곳과 멀리 떨어져있지 않으니
물건을 받을 장소를 말씀드리고 여차저차 내게로 온 책과 달력..
작년에도 책자와 달력을 받았더랬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나에게까지 오다니..
블로그를 통해 책 출판하기까지 힘이 든 과정을 알고있었고
참 많이 애쓰고 멋지게 사는구나...싶었는데
내 앞에 그 결과물이 떨어질 줄이야.........
잊지않고 내 이름까지...
작가님의 친필싸인이다. ㅎㅎ
종합병원 확 뜯어고치는 여자..시크릿 노미경님..
앞으로도 지금처럼 멋지게, 그 멋진 발걸음 마다
행운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잊지않고 챙겨줘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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