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노랑나비 Gonepteryx maxima Butler, 1885
2023. 9. 2. 20:35ㆍ나비 이야기 -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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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에서 만난 반가운 손님,
멧노랑나비를 만났습니다.
각시멧노랑나비보다 더 보기 어려워진 탓에
뜻밖의 장소에서의 우연한 만남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 되었습니다.
멧노랑나비 - rhamnus는 서이속식물(鼠李屬植物)이니
이 식수명(食樹名)을 따서 명명(命名)하는 것이 좋을 것도 같으나
이 종류(種類)의 생태(生態)를 잘 표현(表現)한
일본명(日本名)으로부터 조선명(朝鮮名)을 유도(誘導)하기로 한다.
영명(英名)의 유황접(硫黃蝶)이란것도 기색채(基色彩)를 잘 표현(表現)한 것이다.
석주명 "조선나비이름의 유래기"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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