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부기는 어디로 갔을까...
2023. 7. 8. 00:16ㆍ새 이야기 - Bird
728x90
반응형
몇해전부터 뜸부기를 보기위해 찾아가는 곳.
시기를 놓친게 아닐까 싶었는데
블친님의 글 한줄로 희망을 갖고 찾아가봤는데...
특유의 "뜸..뜸..."소리조차 들리지않고
나처럼 뜸부기를 찾아다니는 차량들이 서너대
그들도 뜸부기를 보지 못함인지
애꿎은 꿩 따위만 찍어본다...
(2023년 6월)
해오라기
흙더미 논 한귀퉁이에 둥지가 있었는지
농로를 달리는 차 앞에서 침입자(?)의 시선을 유인하기 위해
길 앞에서 멈칫하는듯...
그래..둥지쪽은 가지 않을께^^
해오라기
황로
올해는 지난해만큼 많은 개체가 보이지않는다.
728x90
반응형
'새 이야기 - Bi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쩍새 Scops Owl (4) | 2023.08.06 |
---|---|
영천 호반새 (ruddy kingfisher)를 만나다~! (6) | 2023.08.03 |
붉은 속내를 보이며 개개비 울다~! (6) | 2023.07.22 |
매 보케사진의 성지...태종대 매 (6) | 2023.06.28 |
쇠제비갈매기, 둥지를 향해 날아들다 (5) | 2023.06.26 |
매의 성지, 태종대 매 공중급식을 보다 (8) | 2023.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