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풀
2022. 9. 5. 00:17ㆍ꽃 이야기 -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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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 찾아가는 그곳.
그곳에 어김없이 올망졸망 작디 작은
병아리풀이 발밑에 옹기종기 피어 있었다.
꽃이라고 하기엔 뭔가 애매하지만
여전히 다시 만나 반가운 꽃.
사족 : 물매화가 피는 곳에 가보니 (9월 첫째 주)
아직 성냥알만큼의 꽃몽우리가 맺힌 상황이었다.
지난해에는 이맘때 물매화를 볼 수 있었는데
아마도 추석무렵즈음이 되어야 꽃 얼굴이라도 볼 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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