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길에 만난 야생화~
2019. 10. 8. 12:54ㆍ꽃 이야기 -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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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에 야생화를 보게 되면 몇장이라도 찍어보게 됩니다.
이름도 모르고 찍어 온 후 검색을 통해
야생화 이름을 알게 되기도 하고 현장에서 만난 분들에게
그 이름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행여 이름이 틀리면 알려주세요~!)
나도송이풀
여뀌
비가 많이 내려 산비탈에 작은 폭포처럼 물이 흐르는 곳에 핀 쑥부쟁이.
가을이 오고 있나 봅니다.
평창 야생화밸리 사장님의 배려로 찍어 본 노랑투구꽃.
비슷한 생김새의 진범과의 차이점을 알려주신 덕분에
알게 되었답니다.
노랑투구꽃이 활짝 피지않았지만 그럼에도
짧은 시간 즐겁게 꽃들과 시간을 보낼수 있었네요.
길을 오르내리며 그저 스쳐지났던
작은 들풀도 자세히 보면 예쁘기 그지없습니다.
새며느리밥풀꽃
이 꽃의 정확한 이름을 알지 못하겠네요.
워낙 비슷한 이름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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