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23. 05:00ㆍ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전라도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담양을 잠시 스쳐 지나간다.
입장료 징수가 위법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이곳을 다시 찾아가보니 여전히 입구에 매표소가 있고,
안내원이 서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진행중인듯 하다.
2012년 1월 15일부터 입장료를 받기 시작,
예전엔 성인 1인당 천원의 입장료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올라 2천원으로 오른 상황이었다.
그 풍경은 이미 아는 곳이라 잠시 스캔하듯 지나가려한다.
전주를 지나 우리나라 자동차 광고를 찍은 유명한
진안 모래재 메타길을 찾아가본다.
전주쪽에서 가다보니 산길을 돌아 가는 길이 유난히 구불구불 하다.
속이 좋지 않았다면 낭패를 볼 듯 한 길이었다.
이곳에서 자동차 광고를 비롯해
유명한 영화 곡성에서도 이 길을 배경으로 영화를 찍었다 하니
그 장면도 한번 찾아보았는데
메타길이 아닌 이곳을 오기 전의
모래재 구불구불 길 위를 드론카메라로 위에서 찍어
더욱 긴장감있게 표현한것이 아닐까 싶다.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가 아름다운 곳.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서울 마포 상암동 월드컵 공원의
메타길처럼 멋진 곳이었다.
아마도 버스 운전기사님은 안전을 위해서
라이트를 켜놓았을지도 모른다.
저 멀리 사진을 찍는 많은 사람들을 봐왔을테니..
이곳을 지나는 무진장버스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다 한다.
오렌지색 버스와 어우러진 메타세쿼이아의 초록빛이 상큼한 느낌일것같았으나,
내가 기다리는 동안 빨간 대형버스가 지나갔을뿐
오렌지색 버스는 지나가질 않았다.
진안 모래재 이곳은 담양 메타세콰이어길과는 다르게
차량 통행이 가능한 일반 도로이기때문에 가끔 지나는 차량을 조심해야하는 것이
담양과는 다른 점이었다.
하지만 생각만큼 많은 차량이 지나가지않아 한적한 느낌의
메타길을 볼 수 있지만 개개인의 안전은 서로를 위하여
조심, 또 조심해야할것이다.
지나는 차들의 숫자가 적다보니
오히려 담양의 그곳보다 여유롭고 아름다운 길이 아닐까 싶었다.
몇장의 사진을 찍고 있으니
저 윗편에 차량이 세워진다.
이제 그만 찍으라는 신호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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