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와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다시 빠진 날
2018. 4. 27. 18:30ㆍ꽃 이야기 -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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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천마산의 얼레지를 보는 대신
축령산과 화야산의 얼레지를 원없이 보게 됩니다.
보고 또 봐도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화려한 드레스자락이 바람에 휘날리듯
아름다운 얼레지의 모습을 축령산에서 다시 보고 왔습니다.
이곳에서도 흰얼레지가 피어있었습니다.
이미 그 절정은 지난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담아봅니다.
파란 하늘이 너무 예뻐 사진을 찍고 있으니
뒤따라오던 등산객들도 덩달아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미세먼지로 유난히 흐리고 좋지않은 날씨가 많았지만
이날은 모처럼 파란 하늘과 구름이 어우러진 멋진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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