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햇살...
2014. 7. 17. 15:27ㆍjudy photo story/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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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둥지를 틀었다.
기존의 가치관과 인연을 멀리하고 떠났던 날.
누군가는 웃었고,
누군가는 울었다.
지인들과의 식사 후
반 강제적으로 얻은 야생화 매발톱꽃 화분.
이제 이 곳이 네가 살아갈 곳이다.
넉넉한 햇살에 한껏 행복해 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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