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광고로 유명해진 메타세콰이어길이 아름다운 진안모래재 메타길
메타세콰이어길로 유명한 담양을 잠시 스쳐 지나간다. 입장료 징수가 위법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이곳을 다시 찾아가보니 여전히 입구에 매표소가 있고, 안내원이 서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진행중인듯 하다. 2012년 1월 15일부터 입장료를 받기 시작, 예전엔 성인 1인당 천원의 입장료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새 올라 2천원으로 오른 상황이었다. 그 풍경은 이미 아는 곳이라 잠시 스캔하듯 지나가려한다. 2013년도 5월 첫번째 담양 메타길 방문기 2013년도 7월 두번째 담양 메타길 방문기 전주를 지나 우리나라 자동차 광고를 찍은 유명한 진안 모래재 메타길을 찾아가본다. 전주쪽에서 가다보니 산길을 돌아 가는 길이 유난히 구불구불 하다. 속이 좋지 않았다면 낭패를 볼 듯 한 길이었다...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