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설날에 원앙을 만나러 찾았던 창경궁 춘당지. 아쉽게도 원앙을 보지 못하고 아쉬움에 발길을 돌렸더랬다. 형형색깔의 고운 옷을 입고있는 원앙의 모습을 다시 찍기위해 카메라 둘러매고 다시 찾아갔는데....... 혜화역에 내려 서울대병원을 가로질러 창경궁으로 가던 중에 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