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한 여의도 벚꽃축제보다 화사하게 핀 벚꽃을 볼 수있다는 상수동을 찾아 가는길. 상수역 1번출구에는 하얀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지고있는 카페 입구에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앉아 마을버스를 기다리며~~ 서울사시는 조금 연륜이 되시는 분은 아는 당인리 발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