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느닷없이 택배기사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다. 택배올 것이 없는데.....이상하다..하면서도 내 이름과 내가 전에 근무하던 곳의 주소를 얘기하시니. 이상하다...어쨌든 그곳과 멀리 떨어져있지 않으니 물건을 받을 장소를 말씀드리고 여차저차 내게로 온 책과 달력.. 작년에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