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풍경이 아름다웠던 서산 황금산~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산 높이는 129.7m로 야트막한 산이지만 이름만큼은 아름다운 황금산을 다녀왔다. 황금산 트레킹 코스는서산 아라메 길중의 한 코스로 코끼리바위, 굴금등 해안가의 절경을 둘러보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트레킹 코스라고 한다. 서산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잇는 아라메 길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 가합 쳐져 말속에 바다와 산이라는 뜻이 포함되어있다 한다 황금산은 원래 섬이었지만 독곶리와 사빈이 연결되면서 육지가 되었으며 예전에는 ‘항 금산(亢金山)’이라 불렸는데 금이 발견되면서 황금산이 되었다고 한다. 금을 파내던 흔적이 남아 있다. [출처] 한국학 중앙연구원 - 향토문화 전자대전 주차장에서 소나무숲길로 완만한 산길을 걷다 보면 사거리 쉼터로 불..
20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