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하면 떠오르는 불국사. 경주의 상징처럼 인식되버린것도 있지만 예전 수학여행때 제대로 보지 못한 불국사를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 다시 찾았을때의 감흥을 새롭게 느껴보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사람들로 북적일거 같아 좀 이른시간에 방문한 불국사. 이른 아침이어서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