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몇번이나 찾아갔는지 기억도 나지않을 만큼 인천공항철도를 타고 떠난 영종도. 늘 공항철도(이하 공철)를 타고 다닐때 열차안에 붙어있는 소무의도 사진을 보고서 언젠가 가봐야지 하면서 늘 다른곳을 둘러보기 일쑤. 결국 그가 먼저 제안을 한다. 낚시를 좋아하는 내가 소무의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