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물머리 물안개를 보고 온 후 (이번주 다시 간건 안 비밀...) 잠시 휴식시간을 보낸 뒤 다시 하늘공원의 억새를 만나러 갑니다.(2018. 10.12) 억새축제가 열리는 중이란걸 모르고 온 우리는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계단이 축제중에는 하행길로만 이용할 수 있게 해놓은 사실에 살짝 아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