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을 이곳 저곳 보다보니 한해동안 무한도전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던 꽃미남들이 보인다.. 빅뱅멤버들도 보이고.. 헉~~ 소간지다.. 소지섭의 빨래판 복근을 볼 수있었던 특집.. 근데 난 개인적으로 남자들 복근에는 그닥 관심없다는..(응?) 순간포착의 재미를 주었던 사진^^ 점점 지쳐..
올해로 3번째 찾아가게 되는 무한도전 사진전.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외출했다가도 본방사수를 위해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빨라지거나, 행여 여건이 되지않으면 휴대폰으로도 시청할 만큼 나는 무한도전의 열혈팬이다.. 그중 내가 젤 좋아하는 유재석이란 남자때문에 그렇기도하고..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