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검은머리갈매기
2022. 7. 20. 00:22ㆍ새 이야기 - 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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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만난 순간 기뻤지만
새를 담고 보니
아쉬움이 가득하다.
새의 습성을 생각하면 이것도 감지덕지이겠지만
푸른 바다위의 새를 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또 다른 욕심이 생긴다. ㅎ
멸종위기1급
천연기념물 제205-1호
저어새 Black-faced Spoonbill
멸종위기2급
천연기념물-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
우리들만의 호칭은
"올라프"
선명한 당근색 부리가
겨울왕국의 올라프를 연상시킨다.
비소식이 오락가락
날씨는 우중충했지만 결국 새를 찾아 나섰다.
첫번째 도착지에서는 보지 못하고 주차비만 내고
다시 두번째 도착한 곳에서 새를 만났다.
두곳 모두 자판기 커피 한잔 값의 주차비를 지불. ㅎ
도요목 갈매기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검은머리갈매기
물이 빠진 갯벌 위를 날아다니다
먹잇감을 찾으면
느닷없이 갯벌로 내려꽂는 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유조
공중에서 자유로운 배변활동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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