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익산박물관을 둘러보다.

2022. 3. 4. 00:25judy 우리나라 구경하기/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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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1호 미륵사지석탑

약20여년간의 복원사업을 통해 보여진 모습이

다소 미흡해 졸속복원이라는 말을 듣지만

이렇게나마 현존하는 석탑 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석탑의 모습을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아

자주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다.

 

 

 

 

 

 

 

 

 

 

 

 

 

 

 

익산박물관을 찾는 이유 중 하나인 

금제사리상자와 유리제 사리병

지정번호 국보 123호​

 

 

 

 

 

 

왕궁리유적 오층석탑에서 수습된

금제 사리상자에 들어 있던 유리로 만든 사리병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고대 유리제 사리병 가운데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된다.

높이는 7.7cm이며, 금제 연꽃 봉오리 마개,

유리병, 금제 연꽃무늬 대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

 

 

 

 

 

 

 

 

 

 

 

 

익산박물관에서 볼 수있는 유물 중 또다른 하나인

금동제사리외호(金製舍利內壺 金銅製舍利外壺)

보물1991호 ,높이 13cm,

 

 

 

 

 

 

 

 

 

 

 

 

금제사리내호

내호옆의 유리병은 사리를 직접 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전시된 것은 복원품이다.

 

 

 

 

 

 

 

 

 

사리호 내 공양품

 

 

 

 

 

 

 

 

 

 

 

 

금제사리내,외호를 보는 내내 경이로움과 놀라움을 느끼게 되고

박물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왕궁리오층석탑 금동제 불입상​​

지정번호 국보 123호​

불상의 높이는 9cm이고 광배를 포함하면 17.4cm

8세기 전후에 유행한 이상화된 부처의 모습보다는 다소 인간적인 느낌이며,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시대 초에 만든 것으로 본다.

 

 

 

 

 

 

 

 

 

 

 

 

 

 

청동제보살손 靑銅製菩薩手​

크기 27.7cm

 

 

 

 

 

 

 

 

금제사리봉영기 金製舍利奉迎記​

보물 1991호​

길이 10.3cm​

사리봉영기는 금판의 앞면과 뒷면에 칼을 이용하여 글자를 새기고

획을 따라 주사(朱唦)를 입혀 글자를 더욱 선명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졌다.

사리봉영기는 좌평 사택적덕(沙宅積德)의 딸인 백제 왕후가

재물을 희사하여 가람을 창건하고 기해년(己亥年(639))에 사리를 봉안하여

왕실의 안녕을 기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미륵사의 창건목적과 시주자(施主者), 석탑의 건립 연대 등을 정확히 알수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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