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름달보며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2020. 9. 29. 21:20ㆍjudy photo story/Photo essay
728x90
반응형
2020년 9월 28일
오후 8시 59분부터 9시 14분까지
2분 30초 인터벌 촬영
2020년 10월 1일 추석 보름달
(오후 11시 36분)
며칠 전부터 달이 차오르길 기다리는 일이 계속되다.
조금씩 베란다에서 보이는 달의 출현 시간이 늦어지다가
추석 당일은 자정이 가까워져서야 시야에 들어온다.
보름달이 되면서
달의 표면의 분화구의 모습이 도드라져 보이지는 않고
그저 둥그런 모습만 보인다.
지구의 그림자가 있는 보름이 되기 전
달의 분화구가 더욱더 선명하게 보인다.
차오르는 달처럼
둥근 보름달처럼
밝고 희망찬 하루 하루가,
예전 반갑게 서로 얼싸안고
행복한 인사를 마음껏 나눌수 있는
그런 날들이 하루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judy photo story > Photo 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리두기 (0) | 2021.01.08 |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0) | 2020.12.18 |
2020년 겨울~ 눈이 내렸습니다. (0) | 2020.12.13 |
서울의 달 (달 궤적) 달이 차오른다. (0) | 2020.09.27 |
장마중 잠시 파란하늘, 북한산 전경 (0) | 2020.07.24 |
다람쥐도 가끔은..... (0) | 2020.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