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중 잠시 파란하늘, 북한산 전경
2020. 7. 24. 20:20ㆍjudy photo story/Photo es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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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종일 흐렸던 하늘이 부분적으로 파란 하늘이 보인다.
해가 지기 전
카메라를 챙겨 북한산이 보이는 곳으로 ~
구름이 잔뜩 끼인 하늘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산자락의 풍경이
아주 오랜만에 마주하는 듯한 느낌이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한양 성곽길의 또렷한 길
방향을 바꿔보면
예전 남산타워라 불렸던 서울의 N타워가 보인다.
비록 흐린 하늘이었지만
오랜만에 마주한 북한산의 말간 풍경에
잠시 시원함을 느껴본다.
예전 올랐던 사모바위가 보인다.
늘 봐왔던 풍경임에도 새삼 오늘 보이는 사모바위가 신기하다.
그 밑 산자락 사찰은 "승가사"이겠다.
"승가사"의 높은 석탑도 빼꼼히 보인다.
도봉산 선인봉과 자운봉이 빼꼼~
파노라마 1
지난 2월 눈이 내린 서울.
북한산이 하얗게 변한 모습도 담아보고~
파노라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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