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자락에서 만난 꼬마흰점팔랑나비
2019. 4. 24. 12:14ㆍ나비 이야기 - Butterfly
728x90
반응형
해마다 봄이 되면 몸과 마음이 바빠지는 시기.
드디어 나비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주말 강원도 어느 작은 산자락에서 만나고 온
꼬마흰점팔랑나비입니다.
4,5월이면 볼 수 있는 날개를 다 편 크기가
50원짜리 동전만한 크기의 작은 나비로
무덤가나 작은 야산의 솜방망이 꽃에 앉아 흡밀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되는데
사진을 찍을때는 작고 귀여운 모습의 나비로 생각되어 열심히 찍게됩니다.
막상 집으로 돌아와 큰 화면으로 보면 색이며 생김새가 그닥 호감형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만나게 되면 사진으로 꼭 남기고 싶은 녀석이라서
기록차원으로 남겨놓으렵니다.
ⓒ 느리게 천천히 걷기 /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728x90
반응형
'나비 이야기 - Butterf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주 긴 이름의 작은홍띠점박이푸른부전나비. (0) | 2019.05.15 |
---|---|
이른 아침 이슬과 함께 암먹부전나비 (0) | 2019.05.13 |
내 이름은 참산뱀눈나비입니다. (0) | 2019.05.03 |
봄처럼 살며시 날아든 유리창나비 (0) | 2019.04.12 |
가평 이화원 카페 나인에서 열리는 풍게나무숲 나비생태사진전 (0) | 2019.03.11 |
가평 이화원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나비들 (0) | 2019.02.14 |